2020년 9월 17일, 스위스 제네바 – ICN은 간호사들이 현장에서 직면하고 있는 위험을 보여주는 보고서 발표 후, 세계환자안전의 날에 발간된 세계보건기구(WHO)의 보건의료인 안전헌장을 환영한다 했다. ICN의 보고서 “코로나19로부터 간호사를 보호하기 위한 우선순위”는 어떻게 정부가 간호사 보호에 실패하여 1000명 이상의 간호사들이 사망했는지 보여준다. 또한 간호사와 보건의료인들이 업무상 직면하는 위험의 심각성을 전 세계적으로 밝힌 내용이 담겨 있다.
다음은 하워드 캐튼 ICN 사무총장 발언:
“보고서를 통해 전 세계 간호사와 보건의료인들이 직면하고 있는 위험과 심각성을 확인했습니다. 1000명 이상의 간호사가 사망하였고, 수백만 명이 코로나바이러스에 감염되었으며, 개인보호장비 부족 및 검사의 부재, 폭력과 차별이 여전히 존재하고 있습니다. 세계 각 국 정부는 전염병으로부터 간호사들을 보호하는데 더디거나 실패했으며, 그래서 저희는 바로 지금, 이곳에서 모든 정부가 WHO 헌장에 서명하고 이에 따라 행동할 것을 요청합니다.”
ICN은 오래전부터 정부가 환자 안전을 보장할 수 있도록 간호사 및 보건의료인의 안전을 최우선해야 한다고 주장해왔다. 캐튼 사무총장이 WHO 환자안전네트워크 멤버로 활동하면서 WHO와 협력하여 권고사항을 논의하였다.
WHO 헌장에는 폭력과 학대에 대한 무관용, 안전한 인력배치, 업무와 관련된 스트레스 감소, 일과 삶의 균형 개선, 개인보호장비를 포함한 안전한 업무 수행에 필요한 모든 장비 확보, 직장 내 열린 커뮤니케이션 등 ICN의 권고사항이 다수 담겨 있다. ICN은 WHO헌장을 강력히 지지하며, 모든 정부가 서명하도록 독려하고 그러지 않는 정부들을 식별할 수 있도록 각 국의 간호협회와 협력할 것이다.
“전 세계적으로 이미 간호사들은 턱없이 부족합니다. 아직 전염병이 최고조에 달하지 않은 상황에서 더 이상 우리 간호사들을 잃을 수는 없습니다. 보고서에서 알 수 있듯이 보건의료인의 안전이 보건의료서비스 구축 및 전달에서 핵심입니다. 전염병은 아직 끝나지 않았고, 간호사와 환자는 여전히 치명적인 위험 속에 있습니다. 정부는 보건의료시스템의 구성과 관리에서 보건의료인의 안전을 중점사항으로 두어야 합니다. 그렇게 해야 국민건강이 향상되고 보건의료인의 안전이 강화되어 간호사의 생명을 구할 수 있을 것입니다.”
WHO 세계환자안전의 날 주제는 “보건의료인의 안전: 환자의 건강을 위한 우선순위”이다. 캐튼 사무총장은 마침말로 다음과 같이 말했다. “ICN 보고서와 WHO 헌장은 보건의료인의 안전과 환자의 안전은 동전의 양면이라고 인식하고 있습니다. 즉, 한 면만을 취할 수 없으며 동시에 갖춰야 하는 것입니다.”
ICN, 모든 정부가 WHO 보건의료인 안전헌장에 서명하고
간호사들이 직면한 위험에 대처할 것을 촉구하다
2020년 9월 17일, 스위스 제네바 – ICN은 간호사들이 현장에서 직면하고 있는 위험을 보여주는 보고서 발표 후, 세계환자안전의 날에 발간된 세계보건기구(WHO)의 보건의료인 안전헌장을 환영한다 했다. ICN의 보고서 “코로나19로부터 간호사를 보호하기 위한 우선순위”는 어떻게 정부가 간호사 보호에 실패하여 1000명 이상의 간호사들이 사망했는지 보여준다. 또한 간호사와 보건의료인들이 업무상 직면하는 위험의 심각성을 전 세계적으로 밝힌 내용이 담겨 있다.
다음은 하워드 캐튼 ICN 사무총장 발언:
“보고서를 통해 전 세계 간호사와 보건의료인들이 직면하고 있는 위험과 심각성을 확인했습니다. 1000명 이상의 간호사가 사망하였고, 수백만 명이 코로나바이러스에 감염되었으며, 개인보호장비 부족 및 검사의 부재, 폭력과 차별이 여전히 존재하고 있습니다. 세계 각 국 정부는 전염병으로부터 간호사들을 보호하는데 더디거나 실패했으며, 그래서 저희는 바로 지금, 이곳에서 모든 정부가 WHO 헌장에 서명하고 이에 따라 행동할 것을 요청합니다.”
ICN은 오래전부터 정부가 환자 안전을 보장할 수 있도록 간호사 및 보건의료인의 안전을 최우선해야 한다고 주장해왔다. 캐튼 사무총장이 WHO 환자안전네트워크 멤버로 활동하면서 WHO와 협력하여 권고사항을 논의하였다.
WHO 헌장에는 폭력과 학대에 대한 무관용, 안전한 인력배치, 업무와 관련된 스트레스 감소, 일과 삶의 균형 개선, 개인보호장비를 포함한 안전한 업무 수행에 필요한 모든 장비 확보, 직장 내 열린 커뮤니케이션 등 ICN의 권고사항이 다수 담겨 있다. ICN은 WHO헌장을 강력히 지지하며, 모든 정부가 서명하도록 독려하고 그러지 않는 정부들을 식별할 수 있도록 각 국의 간호협회와 협력할 것이다.
“전 세계적으로 이미 간호사들은 턱없이 부족합니다. 아직 전염병이 최고조에 달하지 않은 상황에서 더 이상 우리 간호사들을 잃을 수는 없습니다. 보고서에서 알 수 있듯이 보건의료인의 안전이 보건의료서비스 구축 및 전달에서 핵심입니다. 전염병은 아직 끝나지 않았고, 간호사와 환자는 여전히 치명적인 위험 속에 있습니다. 정부는 보건의료시스템의 구성과 관리에서 보건의료인의 안전을 중점사항으로 두어야 합니다. 그렇게 해야 국민건강이 향상되고 보건의료인의 안전이 강화되어 간호사의 생명을 구할 수 있을 것입니다.”
WHO 세계환자안전의 날 주제는 “보건의료인의 안전: 환자의 건강을 위한 우선순위”이다. 캐튼 사무총장은 마침말로 다음과 같이 말했다. “ICN 보고서와 WHO 헌장은 보건의료인의 안전과 환자의 안전은 동전의 양면이라고 인식하고 있습니다. 즉, 한 면만을 취할 수 없으며 동시에 갖춰야 하는 것입니다.”
※ 해당 기사의 원문은 아래의 링크를 참조하시오.
(https://www.icn.ch/news/icn-urges-all-governments-sign-whos-health-worker-safety-charter-and-tackle-dangers-fac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