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11월 9일 스위스 제네바 – 무나 알 후세인 요르단 공주는 코로나19에 맞서 싸운 보건의료 종사자들의 용기와 공헌을 기리며 “행동 없는 박수갈채는 더 이상 용납될 수 없다.”고 말했다. ICN은 공주의 발언을 지지하며 간호사와 다른 보건의료 종사자들의 건강과 복지를 위한 즉각적인 조치를 촉구하고 있다.
공주는 제73차 세계보건총회 개회식에서 보건의료 종사자들을 영웅이라고 부르며 에볼라 위기 당시 세계보건총회의 역할을 상기시켰다. “이제 코로나19가 왔고, 또 다시 사랑하는 보건의료 동료들이 죽고 있지만, 이번에는 그 대다수인 수천 명이 간호사입니다.”
"우리는 보건의료종사자들에게 반드시 투자해야 합니다. 우리는 모든 어머니, 아이들, 학생, 부모님, 조부모님들이 안전한 보건의료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더 많은 보건의료인력을 교육하고 고용하는 데 투자해야 합니다. 우리는 보건의료종사자들의 공정한 급여와 보호에 투자해야 합니다. 우리는 세계회복에 도움을 주는 보건의료 인력에 투자해야 합니다.”
하워드 캐튼 ICN사무총장은 무나 공주의 발언은 ICN의 우려사항을 그대로 반영하고 있으며, 최근 몇 달동안의 미사여구가 현장에서 가시적인 변화로 바뀔 수 있도록 강력한 글로벌 조치가 필요하다는 점을 강조하고 있다고 했다.
아네트 케네디 ICN회장은 무나 공주의 지난 60년간 보여준 경이로운 리더십과 공헌에 감사하며 그녀의 강력한 행동 촉구에 환영의 뜻을 표했다.
"저희는 공주 폐하와 함께 하고 있으며 폐하가 정부 지도자들에게 보건의료시스템 및 종사자들에게 투자하라는 요구를 진심으로 지지합니다. 팬데믹은 보건의료시스템의 취약성과 모든 국가에게 더 많은 준비가 절실히 필요하다는 것을 보여주었습니다. 또한 모든 곳에서 간호사 및 보건의료 종사자들의 역할이 강조되었습니다. 대중의 지지는 놀랍고 엄청났지만, 보건의료종사자들이 지속적으로 치료하기 위해서는 박수와 격려의 말 이상의 것을 필요로 합니다. ICN은 무나 공주가 세계보건총회에 행동을 취하도록 촉구한 것에 동참하고 있습니다.”
이어 캐튼 사무총장은 다음과 같이 말했다.“무나 공주는 지금 절대적으로 박수가 아닌 행동을 해야 할 때라고 했습니다. 우리는 지난 몇 달 동안 보고서와 정기적인 업데이트를 통해 해야 할 일들을 말해 왔으며, 아직까지도 필요한 조치가 취해지지 않았다는 점은 개탄스러운 일입니다. 요컨대, 정부는 간호사들의 코로나19 감염과 사망에 대한 데이터를 수집하고 분석해야 하며, 코로나19를 직업병으로 인식하여 모든 보건의료 환경에서 개인보호장비를 보장하고, 차별과 폭력에 관해서는 무관용성을 유지해야합니다. 또한 간호사 급여 인상, 훈련 및 교육에 투자를 해야 하며, 백신투여에서 간호사를 우선시하고, 정신건강을 지원하며 간호지도자들의 권한과 그 규모를 확대해야 합니다.”
“팬데믹 이후에는 어떻게 일들이 처리되어 왔는지에 대한 조사가 당연히 있을 것입니다. 변명의 여지는 없습니다. ICN은 반드시 해야 할 명백한 조치를 보여주었습니다. 세계가 지켜보고 있으며 지도자들은 이제 반드시 행동을 취해야 합니다.”
무나 알 후세인 공주는 오랫동안 간호를 옹호해왔으며, ICN의 지지자이자 WHO 동지중해 지역 간호 및 조산 후원자이다. 화상으로 개최된 세계보건총회 개막연설에서 공주는 대표들에게 보건의료종사자들은 끊임없이 건강관련 도전과제들과 맞서 싸우고 있다 했다.
"예방 가능한 질병은 어린 아이들을 끊임없이 죽음으로 몰아가고 있으며, 엄마는 아기를 계속 갖고, 암은 치료를 계속 필요로 하며, 어르신들은 계속 건강과 돌봄 서비스를 필요로 합니다.”
그녀는 또한 백신을 접종할 수 있게 되면 수십억 명에게 백신을 접송해야하는 엄청난 과제에 직면하게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보건의료시스템을 제대로 준비하지 않고는 그 어떤 나라도 성공할 수 없을 것이라 했다. 전 세계 보건의료 종사자의 70%가 여성이라는 점에서 변혁성, 성평등 및 권리 정책에 대한 투자의 필요성도 제기했다.
“행동 없는 박수갈채는 더 이상 용납될 수 없다.”
국제간호협의회(ICN), 간호사 및 보건의료 종사자들을 위해
무나 알 후세인 요르단 공주와 동참하다.
2020년 11월 9일 스위스 제네바 – 무나 알 후세인 요르단 공주는 코로나19에 맞서 싸운 보건의료 종사자들의 용기와 공헌을 기리며 “행동 없는 박수갈채는 더 이상 용납될 수 없다.”고 말했다. ICN은 공주의 발언을 지지하며 간호사와 다른 보건의료 종사자들의 건강과 복지를 위한 즉각적인 조치를 촉구하고 있다.
공주는 제73차 세계보건총회 개회식에서 보건의료 종사자들을 영웅이라고 부르며 에볼라 위기 당시 세계보건총회의 역할을 상기시켰다. “이제 코로나19가 왔고, 또 다시 사랑하는 보건의료 동료들이 죽고 있지만, 이번에는 그 대다수인 수천 명이 간호사입니다.”
"우리는 보건의료종사자들에게 반드시 투자해야 합니다. 우리는 모든 어머니, 아이들, 학생, 부모님, 조부모님들이 안전한 보건의료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더 많은 보건의료인력을 교육하고 고용하는 데 투자해야 합니다. 우리는 보건의료종사자들의 공정한 급여와 보호에 투자해야 합니다. 우리는 세계회복에 도움을 주는 보건의료 인력에 투자해야 합니다.”
하워드 캐튼 ICN사무총장은 무나 공주의 발언은 ICN의 우려사항을 그대로 반영하고 있으며, 최근 몇 달동안의 미사여구가 현장에서 가시적인 변화로 바뀔 수 있도록 강력한 글로벌 조치가 필요하다는 점을 강조하고 있다고 했다.
아네트 케네디 ICN회장은 무나 공주의 지난 60년간 보여준 경이로운 리더십과 공헌에 감사하며 그녀의 강력한 행동 촉구에 환영의 뜻을 표했다.
"저희는 공주 폐하와 함께 하고 있으며 폐하가 정부 지도자들에게 보건의료시스템 및 종사자들에게 투자하라는 요구를 진심으로 지지합니다. 팬데믹은 보건의료시스템의 취약성과 모든 국가에게 더 많은 준비가 절실히 필요하다는 것을 보여주었습니다. 또한 모든 곳에서 간호사 및 보건의료 종사자들의 역할이 강조되었습니다. 대중의 지지는 놀랍고 엄청났지만, 보건의료종사자들이 지속적으로 치료하기 위해서는 박수와 격려의 말 이상의 것을 필요로 합니다. ICN은 무나 공주가 세계보건총회에 행동을 취하도록 촉구한 것에 동참하고 있습니다.”
이어 캐튼 사무총장은 다음과 같이 말했다.“무나 공주는 지금 절대적으로 박수가 아닌 행동을 해야 할 때라고 했습니다. 우리는 지난 몇 달 동안 보고서와 정기적인 업데이트를 통해 해야 할 일들을 말해 왔으며, 아직까지도 필요한 조치가 취해지지 않았다는 점은 개탄스러운 일입니다. 요컨대, 정부는 간호사들의 코로나19 감염과 사망에 대한 데이터를 수집하고 분석해야 하며, 코로나19를 직업병으로 인식하여 모든 보건의료 환경에서 개인보호장비를 보장하고, 차별과 폭력에 관해서는 무관용성을 유지해야합니다. 또한 간호사 급여 인상, 훈련 및 교육에 투자를 해야 하며, 백신투여에서 간호사를 우선시하고, 정신건강을 지원하며 간호지도자들의 권한과 그 규모를 확대해야 합니다.”
“팬데믹 이후에는 어떻게 일들이 처리되어 왔는지에 대한 조사가 당연히 있을 것입니다. 변명의 여지는 없습니다. ICN은 반드시 해야 할 명백한 조치를 보여주었습니다. 세계가 지켜보고 있으며 지도자들은 이제 반드시 행동을 취해야 합니다.”
무나 알 후세인 공주는 오랫동안 간호를 옹호해왔으며, ICN의 지지자이자 WHO 동지중해 지역 간호 및 조산 후원자이다. 화상으로 개최된 세계보건총회 개막연설에서 공주는 대표들에게 보건의료종사자들은 끊임없이 건강관련 도전과제들과 맞서 싸우고 있다 했다.
"예방 가능한 질병은 어린 아이들을 끊임없이 죽음으로 몰아가고 있으며, 엄마는 아기를 계속 갖고, 암은 치료를 계속 필요로 하며, 어르신들은 계속 건강과 돌봄 서비스를 필요로 합니다.”
그녀는 또한 백신을 접종할 수 있게 되면 수십억 명에게 백신을 접송해야하는 엄청난 과제에 직면하게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보건의료시스템을 제대로 준비하지 않고는 그 어떤 나라도 성공할 수 없을 것이라 했다. 전 세계 보건의료 종사자의 70%가 여성이라는 점에서 변혁성, 성평등 및 권리 정책에 대한 투자의 필요성도 제기했다.
※해당 기사의 원문은 아래의 링크를 참조하시오.
(https://www.icn.ch/news/applause-without-action-no-longer-acceptable-icn-joins-hrh-princess-muna-al-hussein-cal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