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6월 3일, 스위스 제네바 – 반기문 전 UN사무총장이 2021년 11월 2일부터 4일까지 개최되는 ICN Congress 화상회의에서 수천 명의 간호사들을 대상으로 연설한다.
총장은 UN사무총장을 두 번 연임(2007년-2016년)하였으며, 대통령 직속 기후 및 대기환경 위원회 위원장, 아시아 보아오 포럼(Boao Forum for Asia) 회장, 반기문세계시민센터 공동의장, IOC윤리위원회 위원장 등을 역임하고 있다. 현재 연세대학교 글로벌사회공헌원에서 석좌교수 및 명예원장을 맡고 있으며 세계녹색성장연구소협의회의 회장 겸 총회의장을 맡고 있다.
평등과 지속가능성을 옹호하는 반 총장은 코로나19 팬데믹이 성별 및 글로벌 불평등에 미치는 영향과 우리가 배울 수 있는 교훈, 기후 변화가 건강에 미치는 영향과 오늘날 젊은 세대들이 더 나은 미래를 계획하는데 어떻게 대응할 수 있을지를 연설할 것이다.
총장은 UN사무총장으로 재직하는 동안가장 가난하고 취약한 사람들을 위해 일하였으며, 유엔이 더 투명하고 효율적으로 운영되도록 노력했다. 총장은 기후 변화를 위해 노력하였으며, 이는 2016년 파리협정 채택으로 급속한 진전을 이끌었다. 반 총장은 유엔 회원국들과 긴밀히 협력하여 UN의 2030년 지속가능한 발전 의제를 구축하였고, 유엔여성기구(UN Women)을 설립하여 양성평등과 여성 역량 증진을 위해 힘썼다. 총장은 또한 유엔의 평화 운영, 인권 보호, 인도주의적 대응을 강화하였으며, 과격한 극단주의를 방지하고, 군비 축소 의제를 활성화 시켰다.
반기문 총장은 무나 알 후세인 요르단 공주, 헬렌 클라크 전 뉴질랜드 총리, 로렌 언더우드 미국 하원의원, 페기 비도트 세이셸 보건부 장관 등 확정된 기조연설자들과 함께 할 것이다.
반기문 전 UN사무총장
ICN Congress 연설
2021년 6월 3일, 스위스 제네바 – 반기문 전 UN사무총장이 2021년 11월 2일부터 4일까지 개최되는 ICN Congress 화상회의에서 수천 명의 간호사들을 대상으로 연설한다.
총장은 UN사무총장을 두 번 연임(2007년-2016년)하였으며, 대통령 직속 기후 및 대기환경 위원회 위원장, 아시아 보아오 포럼(Boao Forum for Asia) 회장, 반기문세계시민센터 공동의장, IOC윤리위원회 위원장 등을 역임하고 있다. 현재 연세대학교 글로벌사회공헌원에서 석좌교수 및 명예원장을 맡고 있으며 세계녹색성장연구소협의회의 회장 겸 총회의장을 맡고 있다.
평등과 지속가능성을 옹호하는 반 총장은 코로나19 팬데믹이 성별 및 글로벌 불평등에 미치는 영향과 우리가 배울 수 있는 교훈, 기후 변화가 건강에 미치는 영향과 오늘날 젊은 세대들이 더 나은 미래를 계획하는데 어떻게 대응할 수 있을지를 연설할 것이다.
총장은 UN사무총장으로 재직하는 동안 가장 가난하고 취약한 사람들을 위해 일하였으며, 유엔이 더 투명하고 효율적으로 운영되도록 노력했다. 총장은 기후 변화를 위해 노력하였으며, 이는 2016년 파리협정 채택으로 급속한 진전을 이끌었다. 반 총장은 유엔 회원국들과 긴밀히 협력하여 UN의 2030년 지속가능한 발전 의제를 구축하였고, 유엔여성기구(UN Women)을 설립하여 양성평등과 여성 역량 증진을 위해 힘썼다. 총장은 또한 유엔의 평화 운영, 인권 보호, 인도주의적 대응을 강화하였으며, 과격한 극단주의를 방지하고, 군비 축소 의제를 활성화 시켰다.
반기문 총장은 무나 알 후세인 요르단 공주, 헬렌 클라크 전 뉴질랜드 총리, 로렌 언더우드 미국 하원의원, 페기 비도트 세이셸 보건부 장관 등 확정된 기조연설자들과 함께 할 것이다.
※ 해당 기사의 원문은 아래의 링크를 참조하시오.
(https://www.icn.ch/news/ban-ki-moon-address-thousands-nurses-international-council-nurses-congress)